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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직원 48명, 공공임대 아파트 분양전환으로 수억원 시세차익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판교·광교신도시 일대 공공 임대 아파트를 분양전환해 수억원의 시세 차익을 보게 됐다.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전경 [사진 수원시] 9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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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만 48억원 '럭셔리 임대' 나인원한남 내년 3월 조기 분양
국내 최고급 임대주택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내년 3월 조기 분양전환한다. 보증금이 최고 48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고가 임대주택이 분양전환한다. 임대를 끝내고 소유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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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230만원 받아 종부세 6600만원…위례 떨어진 '폭탄'
위례신도시 전경. 법인 종부세 강화로 공시가격 6억원이 넘는 민간 건설임대주택의 종부세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7·10부동산대책의 주요 방안인 법인 종합부동산세 강화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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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혐의 이중근 부영회장, 준법감시위 만들어 형 줄었지만 법정구속
횡령과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중근(79) 부영그룹 회장이 준법감시실을 신설해 2심에서 감형은 받았으나 법정 구속됐다.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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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이중근 부영회장 1심 징역 5년·벌금 1억원 선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연합뉴스] 수천억원대 횡령ㆍ배임과 임대주택 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방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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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공시가 54억 한남더힐 시세가 없다?...'안갯속' 최고가 단지 시세
임대보증금 최고 48억원에 분양한 용산 나인원 한남이 5년 반 뒤 분양전환가격을 3.3㎡당 6100만원에 정했다. 인근 한남더힐과 국내 초고급 단지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